▲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제공ㅣ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황정민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 출연에 나선다.

황정민은 9일 오후 10시 MBC FM4U에서 전파를 타는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황정민은 오는 8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주연을 맡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황정민은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변신해 새로운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황정민의 단독 출연은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과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전하며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자리매김한 DJ 옥상달빛의 색다른 첫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신세계', '베테랑' 등을 통해 리얼 액션 장인으로 거듭난 황정민은 더 리얼한 입담으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한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흥미진진한 현장 비하인드까지 전하며 영화 속 분위기와 상반되는 유쾌한 모습을 보일 것을 예고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전할 전망이다.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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