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의 단독 웹예능 '토니안주'. 제공|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토니안이 단독 웹예능 '토니안주'를 론칭했다.

토니안은 8일 오후 9시 단독 웹예능 '토니안주'를 첫 공개하고 팬들을 만났다.

'토니안주'는 JTBC 스튜디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레이블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하는 방송으로, 혼술·혼밥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피싱캠프', '내게 온 트롯', 'TV 동물농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니안은 유튜브 신규 채널을 개설하고 웹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534세대의 사회초년생부터 외로운 직장인 등 혼술족, 혼밥족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첫 방송에서 토니안은 '23년차 혼술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혼자 술을 먹는 것은 자신을 위로해주는 시간"이라고 해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유튜브 도전이 처음인 그는 '초보 유튜버'로 좌충우돌하기도 했지만 날것 그대로의 진솔한 매력으로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토니안주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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