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지인의 빌딩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가 일부 누리꾼들을 흥분시켰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갤러리 같은 소영언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갤러리처럼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는 한 빌딩에 방문한 손태영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손태영이 설명한 '소영언니'를 배우 고소영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손태영은 누리꾼에게 고소영이 아님을 정정했고, 게시물 역시 "재혁소영 언니네"로 수정해 잘못된 추측을 일단락시켰다.

▲ 출처ㅣ손태영 SNS

재빠른 대처가 돋보이는 손태영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대다수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분위기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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