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더 화사해진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공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하고 있는 오정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 JTBC '위대한 배태랑'에 게스트로 출연해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식단을 통해 3개월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하고 자기관리에 힘쓴 덕에 오정연의 비주얼이 더욱 물오른 것 같다고 추측했고, '서울대 3대 미녀'로 뽑힐만하다며 비주얼에 감탄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오정연은 STATV '숙희네 미장원', SBS CNBC '집사의 선택'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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