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안방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3 완패를 당한 첼시는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예정대로 적지에서 치른다.
8월에 잔여 일정을 소화하기로 한 UEFA 챔피언스리그는 8강 이후 경기를 단판 승부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이미 16강 1차전을 진행한 경기는 예정대로 2차전 홈 경기를 치를 팀의 안방에서 치른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강 2차전 장소를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8월 7일 또는 8일 중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른다.
8강전 이후 일정은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리스본에서 치른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