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팬텀싱어3'의 히어로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가 총출동하는 갈라콘서트가 2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7월 31일과 8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에는 '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팀이 총출동해 고품격 라이브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좌석 간 1:1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좌석은 바둑판식으로 판매되며, 관객의 옆자리는 빈 의자로 놓여있게 된다. 공연 당일, 방역 상주 인력이 객석을 포함한 공연장 전체 시설을 수시로 소독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장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전 관객 및 스태프의 체온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자는 티켓소지여부와 무관하게 공연장 입장을 금한다.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는 7월 31일 오후 8시, 8월 1일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약 150분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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