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공|tv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시청자들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10일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세끼 섬과 이별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 다시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 그동안 섬을 다녀간 게스트의 숨겨진 매력과 비하인드 영상도 방출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과 2, '삼시세끼 고창편'을 같이하며 사랑을 받은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작은 섬에서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차승원은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도 식구들을 다독이며 다채로운 요리들을 내놨고, 배 면허를 취득한 유해진은 참돔과 붕장어 낚시에 성공했다. 막내 손호준은 가마솥 밥 마스터로 거듭났다. 또 배우 공효진과 이광수, '삼시세끼'의 터줏대감 이서진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웃음을 줬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지난 9회 방송이 12.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차승원이 만든 음식 중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차승원이 낚시에 도전했듯, 요리에 도전한 유해진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10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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