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온앤오프'. 제공|tv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tvN '온앤오프'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는 모델이자 포토그래퍼 겸 영상 디렉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 한국에서의 본업 활동과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달콤한 일상을 선보인다. 

현재 1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미초바와 빈지노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해 나란히 밥을 먹고, 함께 한국어 공부에 임한다. 두 사람은 설레는 굿모닝 키스를 비롯한 시도 때도 없는 애정행각을 이어간다. 빈지노는 미초바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 녹화 현장까지 직접 찾는다. 

빈지노의 군 전역을 기다리며 외국인 꽃신 1호이란 호칭을 얻은 미초바는 빈지노와의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미초바는 본인이 먼저 빈지노에게 고백했다며 "고백하기 전에 빈지노도 나를 좋아한다는 예감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를 들은 빈지노도 미초바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여 스튜디오 전체가 설레는 핑크빛 분위기로 물든다. 
 
'온앤오프'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