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서현진이 산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 방문했을 때보다 더 많이 먹었다. 관리하며 먹으려고 허리 묶는 랩 원피스 입고 갔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피자집을 방문한 서현진 모습이 담겼고, "그래도 오늘 아침 56.7kg. 3개월째 다이어트"라며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 출처ㅣ서현진 SNS

앞서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출산 후 인생 최고 몸무게인 61kg을 찍자, 출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두 달간 7kg 감량을 목표로 잡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에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한 결과 약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고 그의 다이어트는 아직 진행 중이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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