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은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좋지 않은 몸 상태를 밝혀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아픈 듯"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박은지 모습이 담겼다.

이어 10일에는 "몸이 안 좋아서 인스타 좀 쉴게요"라며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 출처ㅣ린브랜딩, 박은지 SNS

특히 박은지는 최근 몸무게 58kg을 인증하며 "레몬 디톡스 일주일 해서 대략 3kg 안되게 뺐다.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56까지 가자"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박은지가 다이어트로 인해 몸에 무리가 온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면서도, 진심 어린 걱정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동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다. 그러던 중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2주 자가격리를 건강하게 마쳤고 배우 김빈우, 강지섭 등이 소속된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