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 '플레이' 무대 영상. 제공|지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지니뮤직(대표 조훈)이 제작하고 독점 공개한 국내 최고 솔로아티스트 청하의 신곡 ‘플레이’ 퍼포먼스 영상이 단숨에 70만 뷰를 넘겼다.

지니뮤직은 10일 오전 지니뮤직 미디어 스튜디오 ‘Gems’(잼스)에 단독 공개된 청하 신곡 '플레이' 퍼포먼스 영상이 70만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솔로가수 청하가 최고의 퍼포먼스 퀸임을 입증하는 퍼포먼스 영상은 신곡 ‘플레이’ 출시와 함께 공개됐다. 공개 이틀만에 70만 뷰를 넘어섰다.

가수 청하의 정규앨범 두 번째 선공개 곡인 ‘플레이’는 음원도 대성공을 거뒀다. 음원출시와 함께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자리에 올라 10일 현재 75시간째 음원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수 청하는 지난 3년간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스테이 투나잇' 등 노래를 히트시키며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또 청하는 앨범 출시 때마다 왁킹댄스, 보깅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녹여내며 퍼포먼스에 대한 도전을 이어갔다.

청하의 신곡 ‘플레이’ 퍼포먼스영상은 지금까지 청하가 보여준 매력을 넘어섰다.

청하의 신곡 퍼포먼스 영상 ‘플레이’는 청하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평가다.

지니뮤직은 영상제작시 청하와 19명의 댄서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컨셉으로 했다고 밝혔다. 흥겨운 라틴풍의 리듬에 댄스스포츠장르와 비보이 댄서들의 역동적인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신곡 ‘플레이’ 퍼포먼스 영상에는 “신곡 안무랑 노래랑 너무 좋다”, “무대가 아니라 하나의 축제를 보는 것 같다’는 찬사의 댓글이 10일 현재 1800여개 달렸다.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 이상헌 단장은 “청하의 신곡 ‘플레이’ 퍼포먼스 영상제작시 네티즌들이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무대에 다양한 컬러 조명과 레이저, 실루엣 효과를 넣었다”며 “라틴 댄스와 댄스스포츠, 비보이 춤이 하나의 퍼포먼스로 이어져 청하의 신곡 ‘플레이’가 돋보이는 영상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지니뮤직은 영상제작역량을 강화해 라이브 콘텐츠부터 아티스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다양한 쇼트폼 영상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지니뮤직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300여편을 지니뮤직 미디어 스튜디오 ‘Gems(잼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지니뮤직 미디어 스튜디오 ‘잼스’는 지난해 8월 개설됐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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