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와 두 자녀들. 출처ㅣ오지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지호가 두 자녀와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오지호 아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진심 '강추'. 꼭꼭 와보세요. 어른 애들 다 신남. 땀 흠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을 찾은 오지호 가족이 '런닝맨' 체험관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두 자녀는 다리를 벌려가며 신난 듯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오지호 아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열심히 하시고"라며 오지호가 놀고 있는 영상을 함께 공개했고, 오지호는 두 자녀보다 더 신난 듯 노는 데에 집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 출처ㅣ오지호 아내 SNS

특히 최근 말타기 체험 중인 딸과 보낸 시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지호는 꾸준히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아빠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오지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태백권'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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