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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천사견 레트리버가 살생견?…강형욱 "미취학 아동 공격할 수도"

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2020년 07월 13일 월요일
▲ KBS2 '개는 훌륭하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개는 훌륭하다'에 개를 물어 죽인 '살생견'이 등장한다. 

13일 '개는 훌륭하다'에는 사람에겐 애교가 많은 반려견이지만 개만 보면 무섭게 돌변하는 래브라도 레트리버 고민견이 공개된다. 일일 견학생으로는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한다. 

이날 '개는 훌륭하다'에는 사람을 잘 따르고 지능이 높아 다양한 분야에서 도우미견으로 활약 중인 레트리버 녹두가 고민견으로 나온다. 고민견 녹두의 일상을 관찰을 하면서 강형욱 훈련사와 이경규, 조이는 이들은 외부인에게 경계심도 없고, 함께 사는 다른 반려견 까미와도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보면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인다", "집에서는 문제가 없는 거 아닐까?"라는 다양한 추측을 쏟아낸다. 

보호자는 “녹두가 예전에 강아지를 물고 흔들어서 다음 날 그 강아지가 죽게 됐다”며 비극적인 사건을 고백한다. "안락사를 시켜야 하는 것인가”란 생각도 했다고 밝힌 보호자는 고민 끝에 그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다. 

사람이 아닌 유독 개에게만 극한 공격성을 보이는 녹두의 문제 행동에 대해 강형욱은 "미취학 아동에 대한 공격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보호자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임을 알린다. 

강형욱은 이번 교육에 훈련을 도와줄 헬퍼 독(공격적이거나 과잉 행동을 하는 반려견을 도와주는 역할)을 투입시킨다. 이에 개를 보면 난폭해지는 녹두가 헬퍼 독을 만나 변화할 수 있을지, 헬퍼 독이 녹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개는 훌륭하다'는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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