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이 공개한 작업실 공간. 출처ㅣ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 부부가 새 작업실을 공개했다.

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그리 바삐 가시나. 새로운 작업실. 수린네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 작업실에서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는 이수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이수 근황에 놀라워했다.

그러자 린은 "그렇게 보이나요. 아닌데. 앱으로 찍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답하며 살이 빠진 것이 아님을 밝혔으나, 누리꾼들은 가늘어진 다리에 주목하며 살이 빠진 것 같다고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 린과 이수(왼쪽부터). 출처ㅣ린 SNS

아울러 살이 빠진 이수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은 건 작업실 인테리어였다. 누리꾼들은 린이 공개한 공간이 집이 아닌 작업실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흰색과 검은색으로 조화를 이룬 근사한 인테리어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린과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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