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43.8kg 몸무게를 과감하게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성형 시술까지 '쿨'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이세영이 이번에는 가는 허리를 인증했다.
이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디 체크용으로 샀는데 허리 사이즈 잴 때 딱이다. 앱으로 매일 체크 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신의 허리를 측정한 결과가 나와있고, 이세영은 무려 21인치로 가녀린 허리를 인증했다.
이에 대해 "잡아당긴다고 얇게 안 나오는 냉정한 줄자"라고 설명한 이세영은 21인치가 정확한 결과임을 강조했고, 앞서 43.8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유하며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날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근황 '셀카'도 함께 공개한 이세영은 뾰족할 정도로 갸름한 턱선을 뽐내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