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싹쓰리. 출처ㅣ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린다G와 비룡, 유두래곤으로 활동 중인 이효리, 비, 유재석이 입고 나온 의류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효리, 비, 유재석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7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거머쥐는 등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행보가 안팎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광고 효과도 뜨겁다. 착용한 의류 상품들마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눈에 띄는 판매량 증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놀면 뭐하니'에 이효리가 입고 등장한 티셔츠와 바지, 비가 유재석에게 선물한 셔츠, 비가 입은 타이다이 스타일 셔츠의 판매량이 대폭 늘었다고 한다.

한 의류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비가 '놀면 뭐하니'에 입고 나온 뉴트로 무드의 물나염 티셔츠는 단 하루 만에 6개월 물량이 완판됐다는 후문이다. 싹쓰리 효과로 티셔츠 재고를 싹쓸이 한 셈이다.

한편 이효리와 비, 유재석이 참여하는 싹쓰리 프로젝트는 오는 25일 데뷔를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