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강예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몸무게 54kg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배우 강예빈이 근황을 전했다.

강예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사판 효과. 화사한 오프숄더 드레스. 편하면서 스타일 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강예빈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강예빈 SNS

특히 그는 최근 "다이어트 시작. 몸무게 공개. 살면서 가장 많이 찜"이라며 167.6cm에 54.9kg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54.9kg을 인생 최대 몸무게라고 설명한 그는 다이어트 효과가 벌써 나타난 듯 갸름한 턱선과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 단번에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완전정복'에 출연했으며, 소속사 투이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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