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반려견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 6마리와 신생아 육아 일상을 전했다.

서효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 개 육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댕댕이'들 보험 들어주고 나니 그나마 미안함이 조금 덜어졌다. 아가가 오고 나서 '댕댕이'들이랑 많이 못 놀아줘서 마음이 많이 안 좋아요. 빨리 커서 다 같이 놀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서효림 모습이 담겼고, 무려 6마리나 되는 반려견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서효림이 공개한 반려견 6마리. 출처ㅣ서효림 SNS

특히 서효림은 최근 "힘들어서 기절"이라며 육아에 지쳐 쓰러진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반려견 6마리와 신생아를 동시에 돌보는 서효림이 힘들 수밖에 없었다며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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