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테이블' 시작편의 한 장면. 출처ㅣ필름린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데뷔 21년만에 첫 연출작을 공개하고 단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윤계상은 13일 유튜브 채널 필름린을 통해 페이스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인 '테이블' 1편을 공개했다.

'테이블'은 윤계상이 데뷔 21년만에 처음 도전하는 연출작이다. 연출 뿐 아니라 연기도 직접 했다.

13일 공개된 시작편은 윤계상이 낮인지 밤인지 모를 어둑한 방 안에서 홀로 등장해 테이블에 앉아 행동하는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러닝타임은 9분 9초다.

윤계상의 '테이블'은 3부작으로, 시작편에 이어 오는 20일과 27일 남은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은 촬영을 마친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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