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국제수사'. 제공|쇼박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주연 영화 '국제수사'가 8월말 개봉한다.

'국제수사'(감독 김봉한) 측은 15일 CGV페이스북을 통해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8월말 개봉을 알렸다.

지난 4월께 개봉을 저울질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던 '국제수사'는 이로써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로 관객과 만날 전망이다.

'국제수사'은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이달 말 개봉을 앞둔 '강철비2: 정상회담'에 출연하는 곽도원은 약 한 달 만에 다시 여름의 관객을 맞이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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