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 강동원관' 모습. 제공|NE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반도' 개봉을 맞아 ''반도' 강동원관'이 특별 오픈해 눈길을 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반도' 강동원관'을 운영한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의 개봉에 맞춘 이벤트다.

''반도' 강동원관'으로 운영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0관은 2주 동안 전 회차 '반도'가 상영되며, 상영관 안팎에 극 중 강동원이 연기하는 정석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한다.

▲ ''반도' 강동원관' 모습. 제공|NEW
▲ ''반도' 강동원관' 모습. 제공|NEW
입구에는 강동원 등신대가, 상영관 내부에는 거리두기로 인해 생긴 여유 좌석에 정석의 이미지가 놓여 팬심을 자극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강동원이 관객에게 직접 전하는 영상 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개봉 전 최다 예매량, 최고 예매율을 돌파하며 2020년 신기록을 경신해 관객들의 기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는 15일 개봉, 여름 극장가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반도' 강동원관' 모습. 제공|NE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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