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멈출 수 없는 식욕을 고백했다.

서효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 먹었냐? 정신 차려. 몸무게 6kg밖에 안 빠졌잖아. 에헤라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스크림 한 통을 다 비운 서효림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에 대해 스스로를 자책했다.

특히 서효림은 최근 "힘들어서 기절"이라며 육아에 지쳐 잠든 근황을 전했고, 반려견 6마리와 신생아를 동시에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만큼 고된 육아에는 먹는 거라도 잘 먹어야 한다며 서효림을 다독이는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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