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후 29kg을 감량한 가운데, 이를 증명하듯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율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앱을 통해 각종 스티커로 얼굴을 꾸민 율희가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율희는 지난 5월, 임신 당시 늘어난 몸무게로 자존감이 떨어졌었다며 "배도 많이 트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무려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현재 몸무게가 53kg임을 밝힌 율희의 모습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린 듯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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