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수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수지 모습이 담겼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홀터넥 의상을 소화한 그는 2015년 미스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활동 당시를 연상케했다.

▲ 출처ㅣ수지 SNS

아울러 미니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을 소화한 모습도 공개한 수지는 지난 1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94년생인 수지가 벌써 27세가 됐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여전한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과 영화 '원더랜드'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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