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서태훈(오른쪽)과 어머니. 출처|서태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서태훈의 어머니가 '사랑의 재개발'에 출연,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한 미팅에 나선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태훈의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찐어른 미팅 : 사랑의 재개발’(연출 이지선, 이하 '사랑의 재개발' )에 미팅 참가자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서태훈이 홀로 지내는 어머니의 미팅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했다는 후문. 서태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가족 서포터즈'로 동행해 어머니의 사랑 찾기를 응원했다.

서태훈은 어머니의 미팅 장면을 화면으로 지켜보며 눈을 떼지 못한 채 응원을 보내며 어머니의 새로운 사랑찾기를 든든하게 후원했다고 전해졌다.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층 세대 싱글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금 깨워주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한 '3:3 어른 미팅'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서태훈의 어머니가 출연하는 촬영분은 오는 7월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재개발'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티캐스트 계열 E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16일 방송분에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 50대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 '1호커플' 탄생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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