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로베르토 라모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로베르토 라모스가 오른쪽 엉덩이 근육통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라모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나와 4회 두 번째 타석을 마친 뒤 교체됐다. 타석에서는 장시환을 상대로 모두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5회 수비에서 김용의가 1루수로 들어갔다. LG 구단 관계자는 "라모스가 오른쪽 근육통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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