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원주 DB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원주 DB가 전지훈련지인 사천에서 팬들과 소통을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유튜브 DBPROMY_tv를 통해 진행된다. 김태술, 김종규, 정준원, 김훈이 출연해 사천 전지훈련의 에피소드와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답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 궁금한 점은 라이브 방송 전까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댓글을 통해 남기면 선수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한편, 원주DB는 지난 4월에도 윈디(“WinD”-원주DB의 팬 명칭)와 소통을 위한 KBL 최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2회 진행한 적이 있으며, 1,000여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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