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제공|TCO㈜더콘텐츠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신정원 감독의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까지, 국내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라는 심상치 않은 제목처럼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고 그 어떤 예측도 상상도 비켜가는 소재와 설정의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다. 설정부터 스토리, 장르, 연출, 연기까지 모든 것이 유별난 예측불허 신정원표 코믹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최근 ‘반도’를 비롯해 왕성한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는 이정현과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전대미문의 역할을 맡은 김성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치는 서영희와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이 호흡을 맞췄다.

신정원 감독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감독의 고집을 담았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은 오는 9월 개봉한다.

▲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제공|TCO㈜더콘텐츠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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