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공부가 머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창훈 부부가 초등학교 5학년 딸에 대한 고민으로 MBC '공부가 머니?'를 찾은 가운데 하버드 출신 금나나가 특급 조언을 전한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배우 이창훈의 딸 효주를 위한 맞춤 학습법이 공개된다. 이창훈은 기대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효주의 교육 고민을 고백, 솔루션을 의뢰한다.

특히 효주는 어린 나이임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책상으로 직행,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줘 전문가들을 감탄케 한다. 식사시간에도 공부에 일념인 효주를 본 금나나는 “집중력이 아주 뛰어나네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선희 교사도 “방해되는 요소가 있어도 공부를 우선순위로 놓네요”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아내 김미정 씨는 효주가 학습량과 비교해 공부 능률이 낮은 편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는 효주의 하루 학습량을 체크해볼 것을 권유하면서 “인터넷 강의 듣는 것은 자기 공부가 아니다”라는 핵심 조언과 함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초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전해졌다.

하버드 출신의 미스코리아 금나나는 효주에게 필요한 최적의 공부법을 제안하며 “시험에서 틀린 문제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맞은 문제와 틀린 문제 모두를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 응용력까지 키울 수 있는 비법을 예고했다.

한편,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이번 주부터 편성 시간이 변경돼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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