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딸 다윤, 세윤, 소윤(왼쪽부터). 출처ㅣ정웅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2'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정웅인의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맛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구 전문점 앞에 서서 나란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세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바지를 입은 세 딸은 모두 긴 팔과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첫째 딸 세윤 양의 키는 아빠를 따라잡을 기세라고 놀라워했다.

아울러 '아빠 어디가2'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폭풍 성장'한 세 딸이 '정변의 교과서'라며 감탄했고, 딸 부자 정웅인을 부러워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과 결혼, 세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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