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내야수 김규성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규성은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4-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김규성은 김범수의 5구째 공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2016년 2차 7라운드로 지명받은 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김규성의 데뷔 첫 홈런. KIA는 5-0으로 달아났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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