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다이어트로 완성한 몸매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나의 보람. 오늘의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착용한 안혜경이 잘록한 허리와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그럼에도 안혜경은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게 빼기 위해 그 모든 걸 마다하지 않겠다. 좀만 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안혜경의 동안 비주얼과 건강한 몸매는 다 꾸준한 다이어트 덕분인 것 같다며 감탄했고,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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