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머슬마니아 정유승이 최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남성잡지 'MAXIM(맥심)' 표지 촬영을 했다.

스튜어디스 출신 정유승은 2019년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9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커머셜모델 쇼트 2위, 미즈비키니 미디움 부문 1위와 그랑프리, 맥심특별상을 차지했다. 이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콜로니시어터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인 '피트니스 유니버스'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MAXIM은 지난 2016년부터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맥심특별상'을 신설했으며, 2018년 대회부터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선수가 맥심특별상의 주인공으로 MAXIM 표지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2월 우정원과 김근혜가 표지를 장식했고, 올해 2월에는 정유승과 정유주(미스맥심 예리)가 표지모델을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musictok@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