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란 토레스(왼쪽)와 이강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페란 토레스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28(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료 2,700만 파운드(415억 원)로 페란 토레스와 5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란 토레스는 발렌시아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발렌시아는 페란 토레스의 바이아웃으로 무려 1억 유로(1,370억 원)를 책정했다.

하지만 페란 토레스의 계약기간이 2021년 여름이면 끝나고 코로나19 사태로 이보다 낮은 금액에서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맨시티가 페란 토레스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적료 2,700만 파운드(415억 원)로 페란 토레스와 5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르로이 사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내며 측면 자원에 공백이 생긴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를 영입하며 이 부분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 외에도 나단 아케를 노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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