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청룡기 16강전 4경기가 모두 하루 연기됐다. ⓒ 목동, 한희재 기자
▲ 29일 청룡기 16강전 4경기가 모두 하루 연기됐다. ⓒ 목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세광고와 천안북일고의 '충청권 라이벌전'을 시작으로 4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일정이 모두 하루 연기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9일 오전 10시를 지나도 비가 그치지 않고, 비가 계속된다는 예보가 나오자 이날 일정을 전부 하루 연기했다. 29일 취소된 일정은 다음과 같다. 대회 일정은 하루씩 연기된다. 

올해 청룡기는 23일 개막 첫 날부터 비가 내리면서 모든 일정을 하루씩 미뤘다. 결승전은 3일 열릴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 세광고-북일고
오후 12시 30분 신일고-서울고
오후 3시 30분 장충고-장안고
오후 6시 30분 순천효천고-진영고

스포티비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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