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옥. 출처ㅣ프로필이미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던 이상옥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옥은 영화 '소원' '맨홀'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여고생' '장산범' 등 다수의 영화에 얼굴을 비추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정오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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