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롯데와 NC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박대성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와 NC는 29일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팀간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28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난타전 속에서 정훈의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11-9 재역전승을 했다. 

경기를 앞두고 장맛비가 내렸다. 폭우는 아니었지만 오락가락했다. KBO는 경기 시작 40분전 즈음에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양 팀은 28일 장시간 경기 뒤에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롯데는 30일 경기에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나온다. NC는 루친스키가 마운드에 올라온다. 29일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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