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재원은 4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았다. 경기에 지속하던 이재원은 7회초 이현석과 교체됐다. 이재원은 이날 경기에서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마스크를 끝까지 쓰지는 못했다.

SK 관계자는 "이재원이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아 X-레이 촬영한다. 통증이 있어 확인 차 진행하는 검진이다"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