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위에서부터). ⓒ곽혜미 기자,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퀴즈 위의 아이돌'에 총출동한다. 

3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는 8월 5일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 멤버는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팝 아이돌의 퀴즈 예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기발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가 예능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가요계 최정상 걸그룹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이핑크, K팝을 이끄는 대세 아이돌 빅톤, 올해 데뷔해 '슈퍼 루키'로 꼽히는 위클리가 '퀴즈 위의 아이돌'에 함께 출연해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관심사다. 

MC 정형돈, 장성규와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에이핑크는 정형돈을 삼촌이라 부를 정도로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출연에 더 기대가 커진다.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가 출연하는 '퀴즈 위의 아이돌'은 8월 중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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