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3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현주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공현주는 '복수해라'에서 기자 정주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복수해라'는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는 타이틀로 12년간 잘 나가던 주인공이 자신의 실수 때문에 하루 아침에 몰락하게 되는데, 사실 그 배경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된 후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윤소이, 정만식 등이 '복수해라'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이들과 공현주가 연기하는 '복수해라'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공현주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그가 그릴 기자 정주연 역할은 어떨지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공현주는 '혼자가 아니야', '너는 내 운명', '호텔 킹', '순정에 반하다', '현실남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공현주가 출연하는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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