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호날두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는 삼프도리아를 꺾으며 세리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제 유벤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2차전 올림피크 리옹전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은 리그를 마쳐 잠시 여유를 갖고 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호날두도 마찬가지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315도움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유로운 생활을 전했다. 그는 부가티 시론 옆에 앉은 사진과 함께 골라 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부가티 시론의 가격은 약 35억이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2,800만 파운드(440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 팀 내 2위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로 720만 파운드(112억 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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