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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제주, 곽혜미 기자]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최종 라운드가 2일 제주도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 / 6500야드)에서 열렸다. 홍재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제주, 곽혜미 기자
[포토S] 홍재경, 필드에 나타난 미녀 아나운서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2020년 08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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