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제이든 산초(20)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과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맨유가 산초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제 조건은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더선과 데일리 메일은 도르트문트가 산초가 떠날 경우 전 맨유 선수이기도 한 올랭피크 리옹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26)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데파이 영입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면 맨유의 산초 영입 제안을 수락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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