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공ㅣ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강철비2: 정상회담'과 '반도'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올 여름 흥행 구원투수이자 기대작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뜨거운 호평과 화끈한 액션 타격에 힘입은 시원한 예매 질주로 8월 첫째 주 극장가 판도를 바꾸겠다는 포부다.

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보일 황정민과 이정재는 2013년 개봉한 '신세계'에 이어 다시 한번 예매율 정상 등극을 재현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황정민은 '베테랑', '공작', 그리고 이정재는 '신과함께-인과 연', '암살', '도둑들'로 여름 흥행 불패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와 박정민 역시 '사바하'에 이어 예매 정상을 차지하며 믿고 보는 배우들이 흥행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반도'를 필두로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BIG3로 주목받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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