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제공ㅣRBW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리브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원어스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브드'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고풍스러운 소품과 꽃이 장식된 테이블에 모여 앉아 즐거운 만찬을 즐기고 있다. 또 동화 속 왕자님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원어스는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수려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19일 공개되는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리브드'는 엠넷 '로드 투 킹덤'의 경연곡 '컴백홈'의 연장선으로, 인간 세상의 존경받던 여섯 군주가 태양신 헬리오스의 질투를 사 뱀파이어가 된 이후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삶의 가치를 담았으며, 여섯 멤버가 가진 뜨거운 생명력과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불꽃 같은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그렸다고 전해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원어스는 그간 '어스' 시리즈를 통해 음악과 콘셉트, 퍼포먼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해 호평을 얻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리브드'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