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세르지 오리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3(한국 시간) “AC밀란이 AS모나코와 세르지 오리에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며 다비데 칼라브리아와 안드레아 콘테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풀백이 필요한데 토트넘의 오리에를 주목하고 있다.

모나코도 오리에를 원하고 있다. 모나코는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스카우트 폴 미첼을 영입하며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여름 오른쪽 풀백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 키어런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며 오리에가 주전 풀백으로 뛰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토트넘은 탕강가를 오른쪽으로 옮기는 것을 계획 중이고 카스타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과연 오리에가 어떤 팀으로 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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