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최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지난 주말. 현실은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마스크를 한 손에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최희 모습이 담겼다.

살짝 볼록한 그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최희는 최근 "임신 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는데. 저 돌아갈 수 있겠죠?"라며 체중계에 올라 60.9kg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 출처ㅣ최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 아름다운 임신부라며 최희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에 대해 그는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됐다.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소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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