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7월 MVP 임정호(왼쪽)와 박석민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단 자체 7월 MVP로 투수 임정호와 내야수 박석민을 선정했다. 

NC는 3일 '7월 MVP로 임정호와 박석민이 뽑혔다. NC는 2019시즌 전지훈련부터 선수단과 현장직원 모두 투표에 참여해 MVP를 뽑고 있다. 성적과 기록만이 아닌, 팀을 위해 헌신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점도 반영해 코치진이 후보자를 추리고, 선수단과 현장직원들이 투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5월 MVP는 투수 구창모와 내야수 강진성, 6월 MVP는 투수 드류 루친스키와 외야수 이명기에게 돌아갔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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