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첫째 딸 로희와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덜너덜 애착 인형 모이. 언제까지 들고 다닐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밖으로 나들이를 나온 듯한 유진과 첫째 딸 로희 모습이 담겼고, 로희는 대부분의 사진마다 애착 인형을 들고있다.
특히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로희는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세월이 흐른 만큼 로희의 애착 인형은 너덜너덜해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착 인형을 끊지 못하는 로희와 "언제까지 들고 다닐래?"라고 답답해하는 유진의 모습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