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가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소유가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8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가라고'를 발매한 소유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1일 KBS2 '뮤직뱅크', 8월 1일 MBC '쇼!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에서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소유가 이번 스페셜 무대들을 통해 시원한 보컬과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원조 서머퀸' 저력을 뽐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여름을 저격하는 시원한 멜로디, 다채로운 조명, 런웨이 등의 무대 콘셉트, 실크 천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안무와 퍼포먼스는 물론, 소유의 탄탄한 몸매와 태닝 메이크업, 화려한 의상 등 넘치는 건강미의 비주얼적 요소도 눈길을 끌었다는 것이다.  

싱글 ‘가라고’는 레게톤 댄스홀의 리듬과 얼반 스타일의 보컬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소유가 앞으로 무대에서는 또 어떤 색깔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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